홍현희가 진행하는 네고왕에서 비행기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 올라온 '비행기값 ‘진’하게 착륙 성공.. 마카오 왕복 10만원대에 이륙한 항공권 네고 [네고왕] 특별편' 제목의 영상에서 홍현희는 저가항공사 진에어를 방문했다.

홍현희는 진에어 승무원 및 조종사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방문하였고 그 중 일반인들은 생소할 운항통제실 내부도 공개하였다. 이어 운항통제실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마카오(항공권) 직원가로 얼마에 갈수 있냐"고 묻자 직원은 "한 10만 원 정도 선으로 되지 않을까요?"라고 답해 화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업팀 직원에게 "일반분들이 비행기를 예매할 때 이 시간대에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물었고 직원은 "국내선 같은 경우는 화요일 수요일 출발이 항공권이 가장 싸다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좀 더 집요하게 "그럼 몇 시에 또 예매를 해야 되요?"라고 되물었고 직원은 "아침쯤에 가격이 조금 할인이 들어간다. 그리고 또 다른 꿀팁은 원래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 장사가 잘된다. 근데 요즘은 토요일에 가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안 한다. 그래서 같은 주말이지만 토요일 출발이 좀 더 싸다"며 꿀팁을 공개했다.

네고왕 촬영 당일 마침 마카오 여행을 가는 직원이 있어 얼마에 가냐 물었더니 직원은 '5만원'에 간다고 말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네고왕 진에어편의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