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 소개하는 추천 여행지들을 꼭 코스에 넣어보자.자연친화적인 곳부터 문화와 예술이 살아숨쉬는 곳까지, 취향대로 골라잡는 국내 여행지!춘천 의암호스카이워크강원 춘천시 칠전동 486에 있는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소양강스카이워크와 함께 춘천의 양대 스카이워크로 전 구간의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제작돼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자전거길 수상 교량 구간과 연결되는 의암스카이워크는 수면 위 12m 높이에 길이 10m의 직선 구간과 지름 10m의 원형 구간으로 이뤄지는데 맑고 깨
생일날 빠질 수 없는 상차림, 바로 미역국이다.미역은 영양소가 풍부해 비단 생일뿐만 아니라 때때로 미역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여름에는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미역초무침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식재료다. 보통 건조 상태로 접하게 되어 물에 불리는 시간이 필요한 미역은, 불릴 때 설탕을 넣으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오늘은 미역을 불릴 때 물에 설탕을 넣으면 생기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설탕물에 미역을 불리면 어떤 효과?..미역을 요리하기 전에, 우리는 건조된 미역을 물에 불려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 일반 정수나 수돗물
어떤 지역을 떠올리면 함께 연상되는 여행지가 있기 마련이다.특히 대도시의 경우는 그런 여행지들이 더욱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름은 들어봤지만 너무 유명해서 갈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서울 덕수궁 돌담길서울 중구 세종대로19길 24에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낭만이 가득해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총 길이는 약 1.1km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천천히 산책하기에 좋고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돌담길의 매력이 배가 된다. 총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여행지에 가면 그 지역의 명소와 명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웅장한 기암괴석 아래 일붕사부터 댑싸리 명소까지, 의령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보자!일붕사경남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에 있는 일붕사는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사찰이다.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만 봐도 그 풍경이 절경을 이루어 지나칠 수 없는 의령의 대표 여행지다. 입구부터 거대한 돌탑들이 정교한 모양으로 세워져있고 거대한 기암괴석에 자리 잡은 사찰건물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깎아지
자연스러운 모습이 매력 있는 횡성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 속에서 힐링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여행지는 횡성으로 추천한다! 풍수원성당강원 횡성군 경강로유현1길 30에 있는 풍수원성당은 강원도에 세워진 최초의 성당이자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이다.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풍수원성당은 무지개 모양의 출입구와 돌출된 종탑부가 아름다워 둘러보면서 사진찍기 좋다. 100년이 넘은 역사에 따라 많은 사제들이 탄생한 이곳은 아름다운 횡성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딱 좋은 장소다.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들어 붉은 성당 건물과도
일상에서도 사람에게 치이는데 여행지에서까지 사람들에게 이리 저리 치이고 싶지 않다!차분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국내 여행지들에서 쉼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보자.안동 만휴정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에 있는 만휴정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누각으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가 된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만휴정 앞 계곡 위에 있는 외나무다리가 명장면의 바로 그 장소라 관광객들은 무조건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또 주변 산과 계곡, 폭포 등 경치가 좋아 촬영지가 아니더라도 찾아와볼만한 명승지다. 마루가
뚝배기는 국밥이나 탕 등 요리에 자주 쓰이는 식기다.뚝배기로 끓인 음식은 더 맛있다는 인식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뚝배기는, 사실 다른 식기류와 동일하게 주방세제로 세척할 경우, 독이 될 수 있는 그릇 중 하나다.오늘은 뚝배기의 올바른 세척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뚝배기, 세제로 닦으면 안 된다고?요리의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주고 높은 열을 전달하여 특히 국밥이나 탕 등 뜨겁게 끓여야 하는 음식을 만들 때 자주 사용된다. 집에서도 많이 쓰게 되는 뚝배기는 끓이다 보면 음식이 잘 눌러붇거나 밑바닥이 타는 것 때문에 주
우리는 기본적으로 요리를 할 때 식재료를 씻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어떤 재료든 겉면에 묻어있을 수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보다 위생적인 상태로 조리를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오히려 물에 씻으면 오염되거나 재료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식재료들도 존재한다.오늘은 물에 씻으면 오히려 안 좋은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육류 및 생선류생닭의 경우 물에 씻으면 닭에 있던 박테리아 등 세균들이 싱크대 및 조리대에 감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비단 생닭뿐만아니라 육류나 생선류에도 해당이 되는 사
높은 건물들 사이 막히는 도로, 보기만 해도 답답한 도심 속 거리. 때로는 탁 트인 도로를 달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가 있다.그럴 때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국내 드라이브 코스로 딱 좋은 곳들을 소개한다.화성 궁평항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7에 있는 궁평항은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데 이곳으로 가는 궁평항로는 15분 내내 직진코스라 가슴이 뻥 뚫리는 드라이브가 가능하다.한쪽은 서해 바다, 한쪽은 화성호가 있어 양쪽으로 시원한 풍경이 펼쳐지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는 어느덧 날아가고 푸른 풍경만
여행이라 하면 평소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벗어나 색다르고 다채로운 것들로 넘쳐나야 한다.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과 동시에 새로운 경험으로 채울 수 있는 국내 곳곳의 여행지들을 향해 떠나보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강원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05에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곳으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다.총 연장 3.6km, 폭 1.5m의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 이곳에는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사이를
사계절 내내 여러가지 꽃이 피고 지는데 꼭 벚꽃을 봐야한 꽃놀이를 할 수 있는 걸까!벚꽃 외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는 국내 숨은 꽃명소들을 소개한다.광양 매화마을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에 있는 매화마을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아름다운 마을이다.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에 향기로운 매화꽃의 향기가 매화마을의 여행을 오감으로 즐기게 만든다. 꽃에 둘러싸여 기념사진도 남기고 축제 시즌에
겨울철이면 맛있는 대게를 먹으러 전국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영덕!그런데 먼길 달려 도착한 영덕에서 대게만 먹으면 너무 아쉽지 않을까. 함께 가보면 좋을 영덕의 여행지들을 소개한다.삼사해상공원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85-1에 있는 삼사해상공원은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위 해상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이다.삼사해상공원은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는데,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지역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진망향탑과 경북개도 100주년 기념사업인 경북대종, 공연장과 폭포
가끔은 여행코스, 일정, 이동 등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혼자 여행이 필요할 때가 있다.혼자 떠나는 여행이어도 즐거움, 맛집, 체험을 다 잡고 싶다면 다음 여행지들이 제격이다!파주 프로방스 마을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은 아름다운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벽화,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진 테마형 마을이다.프로방스 마을은 온실 및 야외 정원을 조성해 꽃과 물이 공존하는 휴식 공간으로 방문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진행되어 문
선선한 날씨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찾는다면 다음 추천 장소들이 제격일 것이다.마약김밥으로 유명한 광장시장부터 제주의 특별한 방주교회까지. 국내 가을여행으로 딱 좋은 명소들을 소개한다.서울 광장시장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에 있는 광장시장은 조선시대 배오개시장의 명맥을 잇는 오랜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먹을거리를 파는 음식점들이 많고, 포목과 구제 상품 등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광장시장은 전통이 오래된 것에 비례해 다양한 먹을거리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마약김밥과 빈대떡은 광장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다. 또 구제품 상
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행복하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색다른 곳에서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은 법!다음 추천하는 여행지에서 연인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보내자.파주 못난이유원지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78에 있는 못난이유원지는 추억과 사랑, 감동이 있는 근대여행 테마의 여행지다.못난이유원지에는 카페, 독특한 체험 박물관, 옛날물건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여러 조형물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고 천천히 돌아보면서 산책하기에도 좋다. 특히 영화에 나올 법한 옛날 교복을 대여할 수 있어 연인과 함께
이쑤시개는 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할 때 사용한다.혹은 음식 맛을 볼 때 손 대신 간단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로 시식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곤 한다. 하지만 이 외에도 이쑤시개는 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 중 하나다.오늘은 이쑤시개를 활용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소금과 설탕에 이쑤시개를 꽂아보자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미료들 중 하나인 설탕과 소금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닐포장 채로 보관하기 보다는 통에 소분해서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렇게 보관할 경우 습도로 인해 설
간혹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다보면 물이나 음료를 쏟을 수 있다.액체류를 쏟은 직후에 휴지로 급하게 닦아내도 종이로 이루어진 책은 이를 빠르게 흡수하여 물이나 음료가 묻은 부분은 보기게 좋지 않게 쭈글쭈글 해지게 된다. 이렇게 되어버린 책은 깔끔하게 접히지도 않아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다.오늘은 젖은 책을 새 책처럼 복구할 수 있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냉동실에 넣기젖은 책을 원상 복구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냉동고를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책의 물기를 키친타월이나 휴지로최대한 닦아낸 후, 거의 건조되었다고 생각될 만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며 많은 사람들이 유명예능 영향으로 ‘짜장면 먹으러 가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한 번쯤 꼭 방문해야 하는 마라도의 소박한 여행지들을 소개한다.마라도등대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65에 있는 마라도등대는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고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 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등대 앞에는 세계 유명 등대의 모형과 세계 전도를 대리석으로 디자인하여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마라도 앞바다와 함께
국내여행이라면 필요한 건 가서 사면 되고 컴플레인도 쉽게 할 수 있을테지만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뭐든지 당황부터 하게 된다.생각하지 못해서 놓치기 쉽지만 챙겨가면 유용한 다이소템들을 소개한다. 일회용 베개커버 3개입호텔, 리조트, 에어비엔비 등 다양한 숙소의 종류가 있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는 건 숙소의 위생상태다. 그 중에서도 침구류는 가장 중요하다.내 몸에 바로 닿는 침구류의 위생은 여행지에 도착해서 직접 체크해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도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 이 일회용 베개커버를 사용하면 찝찝함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주.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한옥마을에 들어서면 시대를 거슬러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주의 여행지들을 소개한다.전주수목원전북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애 위치한 전주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생산,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목원이다.5월엔 장미, 7월이면 배롱나무, 9월엔 단풍이 물드는 이곳은 아름다운 정원 사이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걸어다니면서 곳곳을 관람하기 좋다.